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센티멘탈 그래피티 (문단 편집) == 줄거리 == 어린 시절, [[타나카 이치로|주인공]]은 [[일본]]의 거의 전 국토를 돌아다니면서 전학을 반복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일본 전국에 [[소꿉친구]]를 잔뜩 만들어두었다. 그런 주인공에게 어느날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라고 써진 발신인 불명의 편지가 온다. 보통 사람이라면 한두 명 정도로 후보를 충분히 추려낼 수 있겠지만, 하도 주인공에게 소꿉친구가 많다보니 예상 후보가 너무 많았고(…) 어쩔 수 없이 주인공은 그 편지를 보낸 [[여자아이]]를 찾는다는 명분으로서, 일본 전국에 퍼져 있는 미소녀들을 만나서 사귄다는 내용이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시점에서도 한 눈에 봐도 뭔가 좀 개념이 약간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이야기였다.(…) 이것은 단순히 '배경 이야기'가 아니며, 실제로 게임 중에서도 전국 각지에 여자아이들이 흩어져 있다보니 각종 교통 기관을 사용하여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면서 여자 아이들과 사귀어야 한다. 물론 이런 장르에서 현실성을 따지는 것도 좀 그렇긴 하지만, 현실적인 배경이면서도 거의 판타지스러운 행동력을 보여주는 독특한 줄거리라는 점은 부정하기 어려울 듯. 웃기는 점은 이렇게 원거리 연애이기 때문에 다중 연애도 가능해진다. 여자아이들은 생판 다른 지방에 있다보니 서로의 존재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으며, 주인공은 그녀들을 속이면서 농락할 수 있는 것이다.(…) 2편에서는 1편의 주인공을 '''죽여 버리고''' 장례식장에서 여주인공들을 전부 만나게 하는 전개까지 선보였다. 2편을 만들기 위해서 1편의 주인공을 죽여버린 흔치않은 설정 덕분에, 3편을 만들기 위해 [[게임매거진]]에서 2편 주인공이 죽는게 아니냐는 풍자 만화도 있었다.(마지막에 '''[[김전일]]'''이 나온다.) 아무튼 호불화와는 별개로 인상 깊은 이야기였다는걸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